오늘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느 날 오전 일이 없을 때였어요..
사람들은 일이 없을 때 좋다고 말씀하지만,
오히려 저는 일을 할 때가 제일 재밌고 신났어요!
'일 없이 오전을 지루하게 보내느니'
차라리 내게 도움이 되는 글을 만들어 보자면서 결심을 하게 됐죠!
맨 처음으로 티스토리를 가입하고 나서 글 작성 버튼을 눌렀어요!
하지만 글을 작성하는 창이 나오자마자, 머릿속에선
"무슨 글을 써야 하지?", "어떤 내용을 작성해야 될지?"라는
말들이 제 머릿속이 헤집어놓았어요..
무턱대고 눌렀지만 막상 시작할려니까 너무 겁이 났어요ㅠㅠ..
그렇기에 일단 글 작성은 나중에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시간이 날 때마다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글을 읽으며
앞으로 어떤 글을 작성해야 하는지, 어떤 생각으로 글을 꾸며야 하는지 알게 되었죠!
이제는 글을 작성할 때가 됐어요!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글을 작성해 나갔어요!
너무 긴장한 탓인지 오타도 많았고, 글 도 난잡했지만,
제 티스토리 첫 글인 '자바 메모장 파일 읽어오기'가 나올 수 있었어요!
처음엔 열심히 작성한 글을 아무도 안 봐서 포기하는 것도 고민해봤는데,
내가 보면 된다는 마인드로 계속 글을 작성해나갔어요!
그렇게 글을 하나 둘 작성해 나갔죠!
제 노력의 결실이 닿았을까 조금씩 조금씩 방문자 수가 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글을 작성하면서 일상 카테고리 첫 글이라
어떠한 분위기로 글을 작성해 나갈지 고민이 많았어요 ㅎㅎ
계속 고민을 해봐도 제 느끼고 생각했던 것을
그대로 적는 게 제일 좋다고 생각되네요!